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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입 사례

서류로만 아는 것과
현장에서 본 것은 다릅니다

설비통이 아래 기계들을 중국에서 들여와 국내에 설치했습니다. 관세사를 통해 통관하고 설치까지 마쳤습니다. 어디서 늦어지고 무엇을 먼저 물어야 하는지 그 과정에서 봤습니다.

여섯 대 모두 같은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— 후보 공장 확인 → 가격·성능 협의 → 계약서 확인 → 운송·통관 일정 맞추기 → 설치·시운전.

설치 현장에서 갈리는 것

계약서와 한 글자도 다르지 않게 도착하기도 하고, 전압 표기 하나가 어긋나 시운전이 밀리기도 합니다. 도면과 실물이 다르거나 부속이 빠지는 일도 있습니다.

어긋남이 생기는 것 자체는 계약서로 다 막지 못합니다. 갈리는 것은 그다음입니다 — 중국 기술자에게 그 자리에서 바로 물어보면 그날 끝나고, 메일로 오가면 며칠이 걸립니다. 아래는 그 자리에 있었던 기록입니다.

01

절단 · 가공

국내 공장에 설치를 마친 평판 칼날 커팅기 — 갠트리 헤드와 진공 흡착 테이블

칼날 커팅기 (평판 재단기)

확인
전압 사양(380V / 220V) · 작업 테이블 규격
국내 설치를 마치고 시운전 전 상태입니다. 테이블 보호 필름이 아직 덮여 있습니다.

레이저 커팅기

소통
중국 담당자와 위챗으로 직접 연락
레이저는 브랜드보다 빛을 만드는 부품(레이저 소스)과 렌즈 부품이 성능을 가릅니다. 견적서에서 그 부품의 제조사와 모델부터 봅니다.

02

표면 처리

플라즈마 노즐을 단 6축 로봇 암과 이동 레일 — 처리 부스 안

플라즈마 표면처리기

용도
도장·접착 전처리 — 처리 대상과 면적을 먼저 확정
표면처리 설비는 용도를 먼저 확인하지 않으면 사양이 어긋납니다. 무엇을 어느 정도 처리할 것인지가 출발점입니다.
샌드블라스터 메시 컨베이어 벨트 — 이송부샌드블라스터 본체와 구동부 — 중국 공장 출고 전

샌드블라스터

확인
연마재 종류 · 집진 용량 · 설치 공간
오른쪽은 중국 공장에서 배에 싣기 전에 직접 찍은 것입니다.

03

공장 설비

콤프레셔

확인
공기 나오는 양 · 압력 · 전원 조건
공기 나오는 양과 압력이 지금 쓰시는 배관·공구와 맞아야 해서, 사양부터 맞춰 봐야 하는 품목입니다.

인버터

확인
용량 · 제어 방식 · 기존 설비와의 호환
제조사마다 설정 방식이 달라서, 지금 쓰시는 설비와 연결 방식이 맞는지부터 봐야 하는 품목입니다.

무엇을 만드시는지 알려 주세요

무엇을 만드시는지 메일로 주시면 1영업일 안에 답장드립니다. 메일 답장까지는 비용이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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